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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0.21 19:52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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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가양1동 주민센터는 이날 기증받은 쌀을 관내 결식아동 79명과 경로당 6개소 등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쌀은 현대자동차 대전서비스센터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금산군 추부면 신평2리에서 올해 수확한 햅쌀을 구입한 것이어서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신현복 센터장은 “큰 것이 아니더라도 주변 이웃과 함께 나누는 기쁨이 바로 봉사의 진정한 의미이자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더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자동자(주) 대전서비스센터는 이번 사랑의 쌀 전달 이외에도 가양1동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모녀가정 생활자금 지원을 비롯해 사랑의 집 수리, 겨울철 난방유 지원, 청소·목욕봉사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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