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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긴급인명구조 상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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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9.10.22 19:0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생명의 손’으로 알려진 심폐소생술 전파 확산을 통한 생명지킴이 운동에 민·관·사가 힘모으기에 나섰다.

대전 유성구는 22일 대회의실에서 진동규 유성구청장과 한장희 (사)재난구조협회 대전지부장, 임총규 유성구자율방재단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재난 깁급인명구조 상호 협력·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생명지킴이 운동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사진)

이날 협약으로 (사)재난구조협회 대전지부는 자율방재단원을 중심으로 심폐소생술 전파교육 정례화를 통해 생활속 긴급 인명구조체계 및 사회안전망 구축에 힘쓴다.

유성구자율단에서는 심폐소생술 전문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전수받은 심폐소생술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널리 전파하는 한편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인명구조 현장에서 4분의 기적을 일으키는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유성구는 신속한 인명구조 및 생활밀착형 재난관리교육 및 홍보를 지원·육성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적, 재정적인 지원을 통해 ‘사랑의 손’보급확산에 나선다.

이날 협약식후에는 구 간부공무원등 관계공무원과 유성구자율방재단원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강의와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교육을 비롯해 필기와 실습시험이 각각 진행됐으며 시험에 통과된 교육생들에게는 심폐소생술 자격증이 부여된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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