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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행복·나눔 학부모 아카데미 소통지원 양성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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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4.24 17:59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 맞춤형교육지원센터는 21일, 24일 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여 10시간 과정의 2017. 행복·나눔 학부모 아카데미 소통지원 양성 과정을 운영하였다.

충북교육청 김예식 소통담당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한 이번 교육은 학부모 아카데미 과정을 통하여 학부모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교교육에 교육기부 형태로 참여함으로써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가 학교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주체들 간 보다 긴밀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여 하나되는 옥천 행복교육을 실현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강의를 진행한 김예식 소통 담당관은 “학부모의 퍼실리테이터로서의 역할은 교육 공동체의 소통이 필요한 학교교육 현장 어디서나 그 역량을 발휘하여 모두 함께 행복한 교육을 위해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는 “소통의 촉진자로서 퍼실리테이터의 역할을 잘 알았고 학교교육활동 뿐 아니라 가정활동에서도 이 연수를 통해 배운 다양한 소통 방법을 적용한다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나아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옥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행복한 옥천 교육을 만드는 데에 교육주체로서의 학부모의 교육 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학부모의 역량 강화 및 역할 확대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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