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31.6대 1(47명 모집, 1485명 지원)로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인 지난해보다는 다소 낮아졌다.
공업직(일반전기)에 응시한 A씨가 17살로 가장 나이가 적고 교육행정직(일반)에 원서를 낸 B씨가 53살로 최고령자로 나타났다.
여성이 944명(68.8%)으로 남성 응시자 428명(31.2%)보다 516명 많았다.
응시자는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edurecruit.dje.go.kr)에서 직접 응시표를 출력할 수 있다. 6월 17일 필기시험과 8월 1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8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시교육청은 응시자 편의를 위해 원서접수 취소 기간에 응시를 취소한 응시자에 한해 수수료를 환불해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