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는 필요한 만큼 신선한 재료를 구입하고 어패류는 되도록 가열·조리해 제공하도록 안내했다.
또 조리기구는 철저하게 세척·소독해 사용하고 음식물 운반시 보관온도를 준수 할 것과 날 음식과 익힌 음식 구분 보관, 조리 음식은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도록 했다.
특히 사람간 접촉감염으로 발생 할 수 있는 노로바이러스와 로타바이러스 증상이 음식물 식중독으로 오인될 수 있어 학생 및 조리종사자 등의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재현 대전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일선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올해도 학생들의 건강과 교육에 차질이 없도록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