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기 위해 헌신해 오신 충청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충청신문은 지역현안에 대해 전 충청인의 역량을 결집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여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가치와 이익을 대변하면서, 전문가적 식견이 담긴 다양한 소식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우리 충청이 대한민국 역사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충청북도의회가 민의를 담는 그릇으로서 도민과 원활히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고, 지방의회 활성화에도 큰 관심과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충청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도민들의 큰 사랑과 신뢰 속에 지역의 대표신문으로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