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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가락·가득유치원, 한국교원대 유아교육원과 업무협약

10일 한국교원대서 유아교육 지원체계 강화와 발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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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10 15:48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 10일 세종 가락유치원·가득유치원이 한국교원대유아교육원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유아교육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은 왼쪽부터 서성미 가락유치원장, 김경철 한국교원대유아교육원장, 류애희 가락유치원장.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 가락유치원(원장 서성미)과 가득유치원(원장 류애희)은 한국교원대유아교육원(원장 김경철)과 10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유아교육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수한 프로그램 개발, 교육 운영 자료 등의 정보공유를 통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유아환경교육관 체험 이용 과 교사연수분야 전반에 관한 자문, 교육 시 전문가 활용에 대한 협조 ▲유아교육 연구 자료 수집에 대한 협조 ▲연수 강사인력 풀 활용을 위한 지원 등이다.

가락유치원과 가득유치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유아교육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교사들의 연수․연구에 관한 유기적인 협력체제가 구축되어 유아교육 지원체계 강화와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성미 가락유치원장은 "앞으로 유아와 학부모의 유아환경교육관 체험과 교사들의 연수 지원 등 현장 유아교육이 한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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