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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서, 범죄 피해자 지원 캠페인

지난 20일 서대전 시민공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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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1 13:00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 청문감사관실(청문감사관 김정대)은 지난 20일 서대전 시민공원에서 범죄 피해자에 대한 인식 개선 및 보호·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했다.

이번 행사는 각종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범죄 피해자들의 아픔을 공감하고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해 시민들이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 등을 홍보함으로써 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인식 개선에 도움과 빠른 시일 내에 일상에 회복할 수 있도록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 활동에 중점을 뒀다.

한국피해자지원협회 대전지부(지부장 정선유)와 고등학교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경찰과 기관 간 상호 협업하여 시민들에게 공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캠페인의 제반 사항을 함께했다.

행사를 지켜본 한 시민은 "범죄 피해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작지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피해자들에게 경찰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부서는 각종 범죄의 피해자에 대하여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마련해 피해자 보호·지원활동에 앞장서고 시민들의 많은 동참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여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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