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화로 미래로 과학나라’ 사업은 참여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아이들의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매번 찾아가는 SW과학교육 전문 강사와 한화 임직원 보조교사가 학교로 직접 방문해 참가학생들을 2인 1팀으로 구성하여 5월부터 8월까지 약 4개월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광우 교장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시골 어린이들에게 과학의 흥미와 재미를 직접 느낄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사회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3학년 신종수 학생은 “평소 레고 조립하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했는데 전문 강사께서 직접 가르쳐 주셔서 참 좋았고 앞으로 실시되는 여러 가지 수업에 무척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