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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먹는물 관련 영업장 일제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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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25 13:2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하여 정수기 제조업체와 수처리제 제조업 등 먹는 물 관련 영업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칫 먹는 물로 인한 여름철 시민건강 위해요인을 차단하여 먹는 물의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5월 29일부터 6월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정수기 제조업체 2곳과 수처리제 제조업 4곳, 샘물개발허가를 받은 업체 1곳 등 7개 업체다.

중점 점검할 내용은 등록요건 유지 및 검사장비 확보상태와 품질관리인의 적정 선임여부 그리고 제조관리 및 표시사항의 준수실태와 작업장의 위생관리, 환경영향 조사서 이행실태 등을 점검하게 된다.

점검결과 부적합 제품을 유통시키거나 관계법령을 위반한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하여는 엄중하게 행정처분하고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하여 먹는물관련 영업장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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