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합동연찬회에선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지방분권과 개헌'을 주제로 하는 전문가 토론회, 의회별 우수사례 발표 등 공동 현안을 논의했다.
대전시의회는 '정책의회 역할 제고, 역대 최고의 의정 활동'과 '시민과 동행하는 열린의정-청사시설 시민 개방'을
내용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김종천 운영위원장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이번 합동연찬회를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위상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