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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 금산-논산 화학안전공동체 발족

대·중소기업, 화학사고 예방·대응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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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5.30 14:01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윤수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이 금산·논산지역 지역 기업과 화학사고 공동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충남 금산·논산지역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를 30일 발족했다.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주관기업으로 하는 공동체는 램테크놀로지㈜, 리켐주식회사, 충청화학에너지㈜, ㈜빙그레 논산공장, ㈜한국야쿠르트 논산공장 등 6개 화학물질 취급관련 업체로 구성했다.

금강환경청은 관내 기업을 권역별로 구분해 대기업 1개소에 인근 중소기업 5~6개소를 연합해 모두 15개의 화학안전공동체(96개 기업 참여)를 운영 중이다.

충남 금산·논산지역 발족식으로 올해 충청권 3개 지역 추가 확대·구성 목표를 달성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참가 6개 기업의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금강환경청과 대·중소기업 화학안전공동체 구성 협약을 맺고 화학사고 예방 및 공동대응을 다짐했다.

협약서는 ▲대·중소기업 간 공동 방재계획 수립 ▲화학사고시 대기업의 방재자원 공유 ▲환경 안전교육, 기술 지원 등 화학사고 예방과 대응 활동에 대해 민·관이 협력하는 주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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