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분야는 영상 제작, 라디오 제작, 뉴미디어 활용 중 선택 가능하며, 관련학과 전공자, 미디어교육지도사 자격보유자, 미디어 교육 유경험자를 우대한다.
특히 학교미디어교육, 마을미디어교육 등 찾아가는 교육을 위해 세종·충남·충북 지역에 거주 중인 강사도 우대한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대전센터가 운영하는 시민 대상 ‘상설미디어교육’, 공동체 대상‘마을미디어교육’, 청소년 대상 ‘자유학기제 미디어 교육’ 등 다양한 계층과 지역에서 미디어교육을 수행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3일까지이며, 홈페이지(http://kcmf.or.kr/comc/daejeon/)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강사 선발은 서류 전형과 면접·강의 시연 전형을 거쳐 6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