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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소방서, 2017년 한국119소년단 출범

금산의 안전문화는 우리가 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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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07 17:47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우리는 화재와 재난 사고가 없는 사회를 만드는 파수꾼으로 성장할 것을 선서합니다.”

금산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이달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금산소방서 한국119소년단 4개대(금산여중, 금산동초, 백합어린이집 소망반, 믿음반)의 입단 선서식을 가졌다.

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 이래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신 학년 시작과 동시에 소방관서별 단원을 모집ㆍ운영하고 있다

발대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소년단 선서 및 입단식, 소소심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여름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교육을 했다.

앞으로 금산소방서는 이들에게 기본소양 교육은 물론 119 수련캠프 및 화재 예방캠페인 등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전수하고 소방안전문화 조기정착에 이바지하는 안전 지도자로 탄생시킨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축사를 통해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가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 한국119소년단이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와 가정의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돼 달라”며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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