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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08 13:49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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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오는 17일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쾌적한 관광지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백사장과 이면도로 등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또 해수욕장 백사장 앞 횟집 상가주변 및 도로에서는 업소와 합동으로 쓰레기 수거활동을 벌였다.
앞으로도 생활쓰레기 민원처리반 및 청소 인력 추가 배치, 쓰레기 불법행위 단속으로 청결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대천해수욕장은 보령의 얼굴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이고, 쾌적한 편의시설 및 환경관리에도 힘써 나가야 한다”며, “올 한해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운영으로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보령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장식을 갖고 8월 20일까지 65일간 대천해수욕장을 집중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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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형 기자
kkhkhh@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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