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국세청은 응모작 53건 가운데 '신용 채권 신탁으로 체납 처분 회피 행위 대응 방안'을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했다.
우수 아이디어로는 '연말정산 홈택스 신고 매뉴얼 제작'과 '숨은 수당 찾아주기 업무 추진 사례'를 각각 뽑았다.
신동렬 청장은 "직원의 우수 아이디어를 업무 개선 사항으로 적극 활용하고 지속적인 업무 혁신을 통해 공정하고 신뢰받는 국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앞서 대전국세청은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청과 지역 세무서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의 직무 역량을 높이고 국세 행정의 업무 효율화를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