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서울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은 은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등 선출직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약실천 우수성과 골목상권 우수 정책, 선거주민과의 소통 우수성을 추진한 단체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매년 유권자의 날(5월 10일)을 기념해 유권자시민행동,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유권자 대상은 올해 여섯 돌을 맞았다.
2014년 민선 6기 제천시장으로 취임한 이 시장은 '활력있는 민생경제',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품격있는 문화 관광', 살기좋은 희망농촌', '소통하는 열린 시정' 등을 민선 6기 시정방침으로 정하고 '시민이 시장'인 제천시 건설을 추진해 왔다.
이 시장은 "시민이 원하는 정책과 늘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서민 및 중소상공인을 위한 시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15일 제천에서 개최한 제56회 충청북도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해 시상식에 참가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