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지난 13일 열린 서산시 교통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기온이 급상승하며 한여름 같은 폭염으로 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며 시민안전을 위해 교통섬의 그늘막 설치를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15일 산림공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호수공원 내 전동휠 사용에 대한 철저한 계도와 단속 필요성을 제기 했다.
최근 전동휠이 새로운 이동 수단으로 부상하면서 공원 내 불법 운행 증가로 어린이와 유아를 포함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 의원은 “시민안전과 관련된 사항은 무엇보다 우선해 집행부가 대책을 마련 처리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편의와 안전 관련 사안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