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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체험학습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 강화 및 진로 모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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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0 17:42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한경환)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58명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직업군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대전청소년위캔센터를 찾아 진로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운영하는 직업 테마 세트장 18곳을 방문해 군 문화체험, 뷰티숍, 레스토랑&카페테리아 등을 체험하고 현직에 종사하는 전문가 서포터즈의 생생한 직업강의를 들으며 미래의 꿈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체험학습은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중심의 진로·직업교육 기회를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제공함으로써 조기에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개별 특성에 맞는 진로를 모색함으로써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미래의 직업과 진로에 대한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옥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학습을 통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이 꿈을 키우고 자립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진로직업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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