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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지원청 2017 홍성 만해생각 인문학역사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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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6 12:44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지난 주말 홍성초등학교 백월관(강당)에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생 1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7 홍성 만해생각 인문학역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3개의 다양한 체험 부스를 통해 홍성의 역사 인물(김좌진, 최영, 성삼문, 한용운, 한성준, 이응로)을 바르게 알고, 옛 조상들의 일상생활 체험활동으로 실생활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구한말 척화비, 홍주의병 체험(비문, 역할극)과 목판인쇄술, 마패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또한 ‘2017 홍성 만해생각 역사 축제’는 홍성의 역사를 창의적 오감 체험활동을 통해 고장에 대한 관심과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축제에 참여한 한 학생은 “만져보고 해보고 생각하면서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이 배양되고 홍주의 천년역사를 경험하게 됐다.”며 소감을 말했으며, 임병운 서부초교사도“역사 축제 준비와 행사를 통해 새롭게
홍주 천년의 역사를 생각하게 됐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뜻 깊은 축제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자원 활용과 역사를 만져보고 해보고 생각하는 역사 속 오감체험활동으로 확산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역사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역사축제가 되도록 지원과 협조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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