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과 학생들은 시원한 물에서 수영도 하고 물총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양지수 학생은 “학교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물장구치고 물싸움도 하니 너무 재미있었다.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보니 더위도 사라지고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배창근 교장은 “더위에 지친 학생들에게 물놀이는 시원한 아이스크림같은 역할을 하였다. 학생들이 행복해하고 즐거운 학교가 되도록 앞으로도 전 교직원은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