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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국회의원, 충청권 3개 도시에서 잇따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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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9 19:12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의 북토크쇼가 열리는 장소 주위에 일명 ‘태극기 집회’가 연일 열리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1만권이 판매되면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현재의 출판 시장에서 안민석 국회의원이 기록한 ‘끝나지 않은 전쟁 - 최순실 국정농단 천 일의 추적기’책이 발매된 지 7쇄를 인쇄하는 엄청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2014년 4월 국회 대정부질문을 통해, 최순실의 존재를 최초로 폭로한 이후 약 천 일이 넘는 시간 동안 최순실과 국정농단 세력을 추적해 왔다. 이 추적 기록을 담은 ‘끝나지 않은 전쟁_최순실 국정농단 천 일의 추적기’에는 안 의원이 처음 제보를 받아 의혹 제기를 했던 순간부터, 최순실의 재산을 쫓는 현재까지의 이야기가 소상히 담겨 있다.

최순실로 얼룩진 국정농단의 적폐를 청산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나가길 원하는 국민의 열망으로, 안 의원은 전국을 순회하는 북토크쇼를 지난 5월 31일 울산을 시작으로 지난 한 달간 전국 11개 도시에서 숨 가쁘게 이어갔다.

국민들과 눈높이를 맞춰 최순실 추적기를 전달하고, 질의·응답으로 이어지는 북토크쇼는‘시민의 힘으로! 최순실 일가 부정축재 재산몰수 특별법 제정’을 위한 일환으로 열리고 있다. 안민석 의원은 특별법 제정 붐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전국을 순회할 계획이다.

이번 충청권에서 열리는 북토크쇼는 충청권 주요 3개 도시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촛불정국에서부터 지난 대선까지 충청권에서는 민심의 바로미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국정농단 사태를 뿌리 뽑으려는 충청 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안민석 의원의 충청권 3일 연속 북토크쇼를 마련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라고 볼 수 있다.

천안에서는 7월 4일 저녁 7시에 천안축구센터, 청주는 다음 날인 5일 저녁 7시 청주교대 실과관 온샘홀, 마지막으로 대전은 6일 유성구 노은도서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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