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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17 전시회, 대전관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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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16 17:09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2017'전시회에서 '대전관'을 운영한 결과 309건 100억여 원의 계약상담과 기술거래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대전지역 9개 기업이 참여해 대전만의 독립된 부스를 운영 나노융합제품과 각 기업의 핵심기술 홍보를 통해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도모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특별시를 선포한 대전시는 그에 걸맞게 전시회 기간 동안 캐나다, 말레이시아, 중국 등 해외 바이어와 삼성, 엘지 및 각 대학과 연구소 등 전시회 참여관계자 약 1천여 명이 대전의 나노융합기술과 전시된 각 기업의 전시된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디엔에프의 구리나노입자기술인 프린터인쇄용잉크에 대하여는 삼성, 엘지에서 제품 샘플요청하였고, 지엘테크의 필터사용 생산장비에 대하여는 말레이시아의 배터리, 연료전지 등 나노기술 및 분석장비 전문 회사인 Magna value에서 견적문의 및 해외수출 상담 등 대전관은 국내·외 바이어의 구매상담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이외에도 (주)펨스의 코팅인쇄장비, ㈜엠바디텍의 페럴린코팅시스템 장비, ㈜한국센서연구소의 나노인증관련 시험성적서 발급문의등 많은 기업과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는 대전테크노파크, 나노종합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맥솔루션, ㈜코셈, ㈜디엔에프, ㈜엠바디텍, ㈜아이큐바이오, 지엘테크, ㈜펨스. ㈜블루시스, (주)한국센서연구소등 등 4개 기관과, 대전 소재 9개 기업이 참여했다.

김정홍 시 산업정책과장은 "대전 나노기업의 전시회 참가지원을 통해 기술력뿐만 아니라 기업사업화와 마케팅을 통해 앞으로는 국내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에 대전의 나노융합 기술력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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