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 동구, 집중호우 피해 복구 작업 ‘마무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7.16 15:43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다해 기자 = 대전 동구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피해 상황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동구 주민들은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315.5mm의 많은 비를 내린 집중호우로 도시 곳곳에서 토사 유출, 일부 도로시설물 파손 등의 피해가 발생해 불편을 얘기했다.

구는 침수피해를 입은 하상도로 2.8km에 대한 통행지장물 수거와 삼정동 284번지 외 41곳의 토사 유출 피해 복구를 끝마쳤고 마산동 492-1번지 외 10곳의 배수로 정비와 자양동 56-11번지 외 12곳의 도로 포트홀, 도로시설물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했다.

또 직동 162-2(냉천길) 외 8곳 토사 제거, 가양동 170-10번지 외 12곳 도로파손과 보도요철 정비 등은 다음 주까지 조속히 완료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한꺼번에 내린 집중호우에도 구 차원의 신속한 대응과 주민들의 협조로 복구가 빠르게 마무리 단계에 왔다”며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속에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