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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6 12:13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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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면허 취소 1건, 정지 8건, 훈방 2건이었다.
이번 단속은 순찰차 7대 등 경력 56명을 동원해 14일 오후 10시부터 3시간 동안 흥덕구 복대동 일대 7곳에서 이뤄졌다.
충북 경찰은 올해 8차례 집중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99명(면허 취소 30명·정지 46명·훈방 20명·무면허 3명)을 적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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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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