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권선택 시장과 정형희 제32보병사단장, 이상철 대전지방경찰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랑훈련 중 대전지방경찰청장에게 작전지휘권 인계를 위한 통합방위 병종사태 의결 및 선포를 진행했다.
화랑훈련은 20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며 통합방위 병종사태 선포 이후 운영되는 통합방위지원본부는 화랑훈련을 지원하게 된다.
화랑훈련은 첫 날 통합방위 병종사태 선포 이후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 훈련을 지원하게 된다.
2일차인 오는 18일에는 통합방위 을종 사태가 선포돼 제32보병사단장이 적의 공격에 대한 통합방위작전을 지휘하며 지역방위 훈련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권 시장은 회의에서 “민·관·군·경이 합심해 통합방위 작전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