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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17 16:10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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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통신 규격인 LTE를 기반으로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면 전송 속도가 현재보다 2~3배 빨라지고, 음영지역이 줄어들어 안정적으로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수도권 전철 내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2011년 4월 시작했는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속도가 느려지고 끊김이 잦아졌다.
이에 올해 3월부터 LG U+가 데이터 전송 속도를 개선한 LTE 기반 무료 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번에 3사 전체로 확대하는 것이다.
KT는 8월초부터 개선된 하이브리드(Wibro/LTE 겸용) 공유기를 설치해 전송 품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며, SKT는 9월 말까지 광역철도 전동차 내 와이파이 공유기를 LTE 방식으로 교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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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수 기자
yunsoo@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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