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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27 16:14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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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할동은 독거노인 및 70세 이상 어르신 60여명을 초대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과 과일 등 무료급식과 함께 어르신 말동무돼드리기, 안마해드리기 등 소통활동과 생필품 전달식도 병행했다.
유재정 국장은 “복날을 맞아 보양식으로 여름철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도 챙기고, 다양한 소통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마음도 달래드릴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금산우체국은 지역의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우체국은 행복나눔 봉사활동 일환으로 독거노인 겨울나기용품 지원 및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등 매년 사회취약계층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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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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