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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30 18:47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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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씨는 오후 18시경 안남면사무소 뒤쪽으로 입산하여 정상까지 등산 후 동락정 부근으로 내려오던 중 날이 어두워 져 길을 잃은 것으로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옥천소방서는 신고한 GPS지점으로 119구조대 및 구급대, 경찰 등 10여명을 신속히 투입해 수색작업 1시간여만에 구씨를 구조하는데 성공해 안전하게 귀가를 시켰다.
구씨는 휴대폰은 방전이 되고 반바지와 슬리퍼를 착용해 이동에 어려움을 겪었고 길을 잃고 헤매다 나무 등에 찰과상을 입은 채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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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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