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둔포면에 소재한 ㈜한화 아산1사업장(대표이사 이은광)은 근로자 430명의 항공기용 부품 제조업체로, 2006년 11월 17일부터 전사적인 무재해활동을 전개해 2017년 7월 5일자로 무재해 30배(473만7760시간 + 1620일)를 달성했다.
㈜한화 아산1사업장은 작업 전 안전점검 생활화, 안전품질의 날 운영, 스마일 운동(스마트폰은 넣어두고, 일터에서는 안전하게!), 금연 사업장 만들기 등 노·사가 함께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호성 이사는 “무재해 30배 달성이라는 대기록도 중요하지만 그 시간 동안 지켜낸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이 가장 소중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노·사가 함께 안전을 가장 최우선의 목표로 두고, 단 한건의 사고 없는 무재해 일터를 지속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