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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9.12.27 19: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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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로가 지역 문인양성과 문학인의 저변확대를 위해 작년부터 후원하고 있는 진로문학상은 대전예술인단체총연합회와 대전문인협회원들의 지지를 받으며 지역사회 문화행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예술인 원로 20여명과 대전시 김신호 교육감, 김창수 국회의원, 이인구 계룡건설회장, 장시성 대전시 문화체육관광국장, 리헌석 대전예총회장 등 내빈과 300여명의 문학인이 참석했고 당사 황종규 상무가 진로문학상을 시상했다.
금년에는 대상에 이규식 문화평론가, 작품상에 김동준시인이 수상했다. 대상은 300만원, 작품상은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이날 함께 개최된 대전문학상에는 오소림 소설가와 김종윤시인이 수상했다.
진로가 후원하는 진로문학상은 기업으로는 유일한 문학상으로 지역사회 문화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지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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