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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 장마철 재난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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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7.31 19:12
  • 기자명 By. 김남현 기자
[충청신문=부여] 김남현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시 배수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용·배수로를 대상으로 ‘퇴적물 및 수초제거 작업’에 나서는 등 장마철 재난예방에 총력을 쏟고 있다.

이와 관련 부여지사는 지난 6월부터 장마철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농경지와 시설하우스 침수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분야 농업생산기반시설 맞춤 정비작업’을 통한 배수로 수초제거작업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해 농업용수자동화(TM/TC)시스템 총 24개소(저수지 2개소, 양·배수장 15개소, 수문 6개소, 취입보 1개소)를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 및 제어를 통해 가뭄 및 홍수를 사전에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현복 지사장은 “농민들에게 양·배수장 가동에 지장을 초래하는 농업용 쓰레기 투기금지와 저지대 비닐하우스 설치 자제 및 시설하우스 자가 배수시설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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