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함께 하는 ‘꿈꾸는 날개짓’ 일환 치어리딩팀 ‘챔피언팀’이 6일 한화 이글스파크에서 프로그램 공연을 펼친다.
지난해 3월 갤러리아타임월드 후원으로 활동을 시작한 ‘챔피언팀’은 매주 토요일 대전시 치어리딩협회 전문가들의 지도 아래 연습을 진행하며 지난해 7월에는 한화이글스 치어리더들과의 합동 프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공연에는 ‘챔피언팀’ 학생들의 가족과 학교 교사, 친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관계자 등 250여명을 초청해 한화이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치어리딩을 진행한다.
한편 챔피언팀은 치어리딩 대회 참가를 비롯해 지역 행사 자원봉사 활동, 어르신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 등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