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피서철 성범죄 예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이미지 2컷을 활용한 동영상이 하루에 약 484회 전광판을 통해 송출된다.
이 외에도, CMB지역채널 하단 스크롤 자막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피서철을 보낼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있다.
여신구 경무계장은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을 통해 홍보함으로써 그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모두가 안전한 피서철을 보낼 수 있도록 성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