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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민원전용(상담)창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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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8.16 16:06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기 위한 민원전용(상담)창구를 운영해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이 민원실을 찾는 노약자, 임산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민원전용(상담)창구가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원전용 창구는 사회적 약자가 민원실을 방문할 경우 순서에 상관없이 배려 창구를 통해 민원서류를 우선적으로 발급하는 등 사회적 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사회적 약자가 민원서류를 발급하고자 민원실을 방문하면 전용 창구로 안내하는 등 일반 민원인보다 우선적으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민원안내 도우미를 배치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 약자 전용 창구에 시각장애인용 민원 편람, 확대경, 보청기 등 민원 편의용품을 배치해 필요 시 언제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전용 창구에서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등·초본, 인감증명서, 토지(임야)대장, 세목별과세증명서, 지적도 등 총 17종이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민원전용 창구 운영으로 사회적 약자의 눈높이에서 민원인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하고 사회적 약자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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