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분야는 ▲해미읍성 전통문화 체험장 조성 ▲다문화어울림사업‘아시안-쿡’운영 ▲다문화가족자녀 유아돌보미 ▲서산버드랜드 걷고 싶은 산책길 조성 ▲지곡면 해안가 산책로 정비 ▲고북면 국화 테마마을 조성 등 6개 사업이다.
근무시간은 주 25시간이지만, 65세 이상의 고령자는 주 15시간 이내로 제한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57명의 모집 신청을 받아 51명의 참여자를 선발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고용확대 효과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