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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30 18:55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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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의원은 발언을 통해 지난달 16일 내린 폭우의 수해복구를 위해 역량을 총 집중하는 민·관·군의 모습이 왜 천안이 하늘 아래 편안한 곳인가를 인지시켜 주었고, 천안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어 수재민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달할 수 있어서 불행 중 다행이라고 언급하면서 수해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때라고 지적했다.
또한, 천안이 미래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면서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 건설의 국정과제 채택 ▲ 신부동 신세계 백화점 일원을 천안의 하이브리드 존으로 명명 ▲효 문화창달과 복지도시로의 지속적 성장 TF팀 구성 ▲수해 재발방지를 위해 빗물펌프장 점검 및 하천 수계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4가지 사항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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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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