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박범계 의원, 대전 현안 사업 국비 확보에 역할

도시철도2호선·충청권광역철도 설계비 40억 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9.05 15:10
  • 기자명 By. 장진웅 기자
[충청신문=대전] 장진웅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은 지역 주요 현안사업 관련 국비를 확보하는 데 역할을 했다고 5일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도시철도2호선 트램 건설 설계비 30억원,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설계비 10억원을 반영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4차산업혁명특별시 건설 기반인 대덕특구 융복합연구센터 조성 설계비 2억원과 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예산 25억원도 확보했다.

신규사업으로 국민생활관 노후시설 보수 4억5000만원, 평송청소년문화센터 기능 보강 사업 8억6100만원 확보라는 성과도 있었다.

월평도서관 건립 30억원, 갈마2동 공영주차장 조성 10억원 등 계속 사업 예산도 확보하는 데 노력했다.

박 의원은 "앞으로 민주당 대전 공약인 '어린이재활 병원 및 대전의료원' 건립과 옛 충남도청 개발을 위한 국비 확보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대전이 동북아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