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전국적으로 호남권과 영남권의 두 곳은 서울, 경기, 수도권과는 접근성이 떨어져 전국의 중심인 청양군에 골프 학교를 설립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학교교실 및 운동장을 골프고등학교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충남에만 교육박물관이 없다며 충남교육을 관장하는 충남도 교육청이 반성해야 할 과제라고 지적하고 충남교육박물관을 충남의 중심인 청양에 설립한다면 충남도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심 의원은 “인구증가와 연계하여 아동복지에 적극적인 투자로 청양발전의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