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홍보담당관실, 어르신 위한 돋보기 자 경로당 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9.23 21:14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 홍보담당관실은 최근 노안 등으로 글씨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비치용 돋보기 자를 배부했다.

그 동안 홍보담당관실은 매월 아산뉴스(시정신문) 11만며부를 제작 발간해 아파트, 단독세대, 경로당 등 시민들에게 배부해 왔으나 읽기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의 고충을 헤아려 이번에 관내 경로당 511개소에 돋보기 자 2개씩을 배부하게 됐다.

경로당에 비치된 돋보기 자를 이용해 선명하게 볼 수 있게 된 한 어르신은 “돋보기 자가 있어 글자가 잘 보이며 나이가 들어 글씨가 잘 안보여 불편할 때가 많았는데 돋보기 자가 너무 편리하다”고 말했다.

선우문 홍보담당관은 “아산시 시정홍보 사항을 전달하는 것 뿐 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들의 상황을 세심히 들여다봐 지역주민들이 이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겠으며 항상 시민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 발굴해 더욱 신뢰받는 아산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