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아산시, 안전도시 구축을 위한 생활방범 CCTV 추가 설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9.25 12:30
  • 기자명 By. 이강부 기자
[충청신문=아산] 이강부 기자 = 아산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고화질 생활방범 CCTV 확대 설치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산시는 올해 전반기에 3억원을 들여 관내 우범지역에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 74대를 설치했고 이어 11월까지 제2회 추가경정 예산 4억원을 추가 투입 고화질 방범용 CCTV 52대를 관내 우범지역에 추가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현재 아산시 관내 우범지역에 1550대 범죄예방용 CCTV가 설치돼 운영 중으로 천안아산시민안전 CCTV 관제센터에서 관제 운영되고 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모니터 요원이 경찰청과 합동으로 24시간 실시간 화상순찰을 하고 있어 각종범죄 예방과 범죄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범인 검거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탕정디스플레이 단지와 둔포테크노밸리 확장에 따른 수도권 인구 유입과 농촌지역 인구 고령화에 따라 관내 범죄발생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해마다 방범용 CCTV 설치 수요는 증가하고 있으나 한정된 예산 때문에 모두 설치하기에 어려운 상황이며 지속적인 예산 확보를 통해 범죄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