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김석환 홍성군수 등 20여명이 참여해 군청정문 앞에서 건전한 명절 보내기 등 청렴홍보 배너와 청렴문구 어깨티를 착용하고 청탁금지법 및 공익신고 홍보자료를 출근하는 직원과 민원인을 대상으로 배부하며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캠페인에 참석한 김군수는 “홍성군 공직자가 앞장서 청렴문화를 선도하여 부정부패가 없는 깨끗한 명절 풍토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한편 군은 지난 추석 명절에도 명절 선물 안주고 안받기 홍보를 한 바 있으며 2017년을 ‘청렴도 향상의 해’로 지정하고 그동안 건설, 토목 등 직무별 청렴교육과 결의대회, 청렴연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렴교육을 하고 지난 4일에는 고위공직자, 승진자, 신규직원을 공직생애주기별 대상자로 관리해 별도교육을 하는 등 청렴도 상승을 위한 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