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미래세대 투자를 통한 저출산 극복’이라는 국정과제를 적극 실천하고, 보육 전문가로서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 능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국민회 부모교육 강사로부터 ▲애정을 위해서 교사가 갖춰야 할 3가지 ▲감정을 스스로 챙기는 셀프-리더십 ▲열정이 가득한 책임감 있는 교사라는 주제로 보육인의 전문성 강화는 물론, 부모들이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자는 다짐의 시간도 가졌다.
김선만 충남어린이집연합회 보령시지회장은 “저출산으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해 고용불안 등 사기가 많이 저하 돼 있다.”며, “이런 때일수록 보육전문가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로부터 신뢰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재규 사회복지과장은“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아이를 낳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양육할 것인가도 중요하다”며, “시는 앞으로도 안심하고 양육할 수 있는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 추진은 물론, 보육인의 처우개선과 역량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