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노조 임원진과 조합원 40여명이 시 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대전역동광장에서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 350여명에게 전복삼계탕, 떡 등의 무료급식을 진행했다.
또 25일에는 소외 무료급식소 1곳과 비공개 시설인 여성폭력피해지원시설 4곳에 각각 100만원씩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진중 대전시청 제5대 노조 위원장은 “엄중하고 어려운 국내외 상황을 고려하여 소모성 행사보다는 시민과 조합원들에게 조용한 울림으로 넓게 퍼져나갈 수 있는 노조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