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호서대 신대철 총장, 오영근 예체능대학장, 김영선 중앙도서관장, 김상채 ART SPACE HOSEO 관장과 천안문화재단 박상규 대표이사, 엄천섭 문화사업국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문화 예술과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공익사업과 양 기관 문화행사 등을 협력키로 했다.

신대철 총장은 “호서대는 앞으로 천안문화재단과 협력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겠으며 관련 학과와 업무교류를 통해 성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규 대표이사는 “호서대의 문화예술에 대한 학술 인프라와 천안문화재단의 공간과 컨텐츠를 통해 충남지역을 비롯한 전국 문화예술 발전에 상호 이바지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