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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18 19:27
- 기자명 By. 김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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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거리’는 오는 21일부터 한 달간 운영되며 구는 이 기간 공원에서 발생하는 낙엽을 수거하지 않을 계획이다.
보라매공원은 도심에서 낙엽을 밟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대전의 대표적인 가로수길로 올해도 많은 이용객이 단풍과 낙엽을 즐기기 위해 공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연말에는 크리스마스트리축제와 함께 공원 내 프린지 무대를 활용한 각종 문화예술 공연도 계획돼 있어 도심 속 연인, 가족과 함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대전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걸으며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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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해 기자
dahae@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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