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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제23회 충북민속예술축제 ‘겹경사’

일반부 단체 대상, 일반부 개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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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9 15:21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보은] 김석쇠 기자 = 보은군 장안면 전통민속보존회가 17일 증평군 보강청 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3회 충북민속술축제에서 ‘장안두레농요’로 일반부 단체대상과 일반부 개인대상(김갑진, 81)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안두레농요는 보청천 일대의 넓은 평야에서 논농사 일소리가 전승된 것으로 농부의 삶, 인생의 희로애락 등 나라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의식을 표현했다.

충북민속예술축제에는 작년도 우승팀 괴산국악협회 ‘대도둠놀이’ 를 제외한 도내 10개 시·군의 민속예술팀 총 700여명이 민속놀이, 농악, 민속극 등의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우승으로 장안두레농요는 내년에 개최되는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충북 대표 참가 자격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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