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천안시, 안전한국훈련 최종 준비 3차 전문가 컨설팅

17일 대한송유관공사 충청지사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10.19 16:37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충청신문=천안] 임재권 기자 = 천안시는 17일 안전한국훈련 3차 컨설팅 및 훈련장 현장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최종 준비하기 위해 대한송유관공사 충청지사에서 행정안전부 소속 민간전문가 초빙으로 이뤄졌다.

컨설팅과 현장점검에는 13개 협업부서와 대한송유관공사, 서북경찰서, 서북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3차 컨설팅에서는 지난 1차, 2차 걸친 컨설팅을 바탕으로 실제훈련 시 재난대응체계와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중점사항을 세부적으로 점검하고, 13개 협업기능 간의 체계, 훈련 참여기관의 대응능력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대한송유관공사와 공동주관으로 11월 2일 규모 6.5이상의 지진발생으로 대형화재와 유류유출사고를 가정한 실행기반 현장훈련을 송유관공사 충청지사(서북구 부대동 소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서 안전방재과장은 “앞으로 남은 2주간 이번 3차 컨설팅 결과를 적극 반영해,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무리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