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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충북예술제 ‘성인가요, 열린 콘서트’ 성료

가수 제이봄 트로트계의 유망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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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10.19 13:40
  • 기자명 By. 김석쇠 기자
[충청신문=청주] 김석쇠·신동렬 기자 = 청주아트홀에서가진 제59회 충북예술제 일환으로 가진 ‘성인가요 열린 콘서트’가 300여명의 관중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다.

18일 오후7시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충북지회(회장 윤기억)은 충북예술제 축하무대로 가진 이날 성인콘서트는 가수 청이의 사회로 초대가수 ‘사랑이뭐길래’로 인기리에 활동하고 있는 보은출신 가수 최영철, cjb전속가수 윤태경, 바네, 제이봄, 이정희등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하여 10월의 가을밤 축제무대를 가졌다.

특히 2016년 제20회 제천 박달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증평출신 가수 제이봄(정용채)의 손호강 곡으로 열창을 하여 관객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가수 제이봄 은 177㎝의 훤칠한 키에 완벽한 미남형을 지니고 감칠맛나는 목소리로 여성 팬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트로트계의 유망주로 전국무대를 휩쓸고 있다.

제천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제이봄은 2017년 싱글앨범 ‘손’으로 데뷔한 뒤 전국의 가요교실에 초청가수로 활약해 여성팬들에 가슴에 파고들고 있다.

윤기억 회장은 “풍요로운 가을 밤무대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성황리에 마쳤다”며 “앞으로도 저희 한국연예예술인 총연합회 충북지회 회원들은 한마음으로 충북문화예술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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