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홍보관에는 보건소 등 24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도로명주소 홍보부스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을 했다.
특히 노년층을 대상으로 자신의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보게 함으로써 어렴풋이 알고 있었던 도로명주소를 다시 상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도로명주소를 잘 모를 경우 군에서 제작한 도로명주소카드에 주소를 기재해 배부했으며, 도로명주소를 잘못 적은 경우에는 현장에서 올바른 표기 방법을 알려 실생활 속에 보다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각종 홍보물품, 안내지도 및 전단지를 배부하고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한편 금년 6월 이후 6회에 걸쳐 약 1700여명이 ‘우리 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에 참여해 홍보효과가 매우 컸으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생활화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